이날 선포식에서 아이랙스 노사 대표는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임금 및 노사협약을 회사에 영구 위임한다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했다.
오창관 포항제철소장은 축사를 통해 “노사가 협력하지 않고는 기업의 발전과 우리의 삶의 터전을 지켜낼 수 없다”면서 “즐겁고 신바람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랙스는 지난 2005년 설립된 포스코 외주파트너사로 직원 64명을 보유한 냉방설비 정비 전문업체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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