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양봉장 벌통절도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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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양봉장 벌통절도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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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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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경찰서는 14일 심야시간을 이용해 양봉장 벌통을 전문적으로 털어 온 지모씨(47·안동시 송현동)와 김모씨(여·47·안동시 옥동)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22일 안동시 송현동 속칭 모래골 뒷산에 권모씨(61·안동시 송현동)가 양봉을 위해 갖다 놓은 벌통 40여개(시가 600만원 상당)를 훔친 것을 비롯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수차례에 걸쳐 160개의 벌통(시가 2300여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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