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0억원을 들여 지은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건물이 공사가 끝나고 상인 입주 예정 날짜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텅텅 비어 있다. 판매 상인들이 신축 건물로 옮기면 판매 공간이 지금보다 절반가량 좁아진다는 이유로 이전을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 계획대로면 지난 15일까지 상인 680명이 모두 이사를 마쳤어야 하지만 점포를 옮긴 상인은 아무도 없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연합뉴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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