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의장 최학철)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126회 임시회를 개회해 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부의 안건으로는 경주시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국수력원자력(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관련항만시설 공사에 따른 공유수면 매립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 , 경주시지하수조례안, 경주시도시관리계획 연구시설, 도로시설, 전기공급설비 결정(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회기 일정은 30일 제1차 본회의 임시회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서명의원 선임의 건으로 오후에는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조례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31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조례 및 일반안건을 의결한다.경주/황성호기자 h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