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술로 아파트 관리비·입찰부조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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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술로 아파트 관리비·입찰부조리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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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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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거대데이터) 기술로 개발한 아파트 입찰 부조리지수와 관리비 부당지수가 전국으로 확산된다.
 정부는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공공데이터 전략위원회’를 열어 공공 빅데이터 운영 활성화 계획과 올해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추진계획 등을 확정했다.

 정부는 공공 빅데이터 운영 활성화 계획에 따라 작년에 경기도와 공동 개발한 아파트 입찰 부조리지수와 관리비 부당지수를 전국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아파트 입찰부조리지수와 관리비부당지수는 아파트 입찰과 관리비 데이터를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 입찰비리 개연성이 있거나 관리비를 과도하게 청구할 가능성을 수치로 보여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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