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권오한기자] 안동시민들의 대표적 나눔장터로 해가 갈수록 성황을 이루고 있는 ‘행복안동 벼룩시장’이 지난 5일부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옆 광장에서 개장했다. ‘행복안동 벼룩시장’은 올해도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소장한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비상업적 물품을 사고파는 직거래 장터로 운영돼 수익금의 일부(20% 이상 자율기부)는 자원봉사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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