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세네갈 청년농부들 경북도 방문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아프리카 세네갈 청년농부들이 경북 선진농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도를 방문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세네갈 새마을 청년리더 연수단’ 오리엔테이션이 도농업기술원 4층 회의실에서 열려 9주간의 교육을 시작했다. 연수단은 농기계 엔지니어, 교사, 농업인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세네갈 현지 맞춤형 농업기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기계화 영농기술 및 벼 재배기술 등을 중점 교육할 계획이다.
하지만 기술수준이 낮아 매년 쌀을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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