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4000여명 대상 44억4480만원 예산 지원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학생 방과후학교 지원 확대에 나선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초·중·고·특수학교 참여 희망 학생 4000여명을 대상으로 44억448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특기·적성교육은 일반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자 3700여명에게 37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장애 학생 1인당 10만원 이내 실비 지원으로 신청자 전원에게 교육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장애 특성과 교육수요자 요구에 따라 교내 또는 교외 지역사회교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토요방과후교실은 주말 4시간을 이용해 예술활동반, 수영반, 악기두드림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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