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억 투입… 시군별 103개 사업 시행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경북도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본격 나선다.
4일 도에 따르면 올해 135억원을 투입해 신규사업 12개를 포함한 총 103개의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시행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발굴, 다양하고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다.
이중 독거노인 주거생활지원 서비스는 청송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간단한 가전제품 및 전등 수리·교체, 전기·가스 안전 관련 생활 지원 등 서비스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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