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원(43, 영남대학교 교수), 고영구(44, 극동대학교 교수), 권태호(44, 세명대학교 교수), 김기혁(48, 계명대학교 교수), 김두규(47, 우석대학교 교수), 김영규(45, 경남발전연구원 연구실장), 김의준(44, 서울대학교 교수), 김흥수(47,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부원장), 박영복(62, 경북도 문화재연구원장), 서충원(48, 강남대학교 교수), 석호태(40, 영남대학교 교수), 송승달(68, 경북대학교 명예교수), 안정근(53, 한성대학교 교수), 오세창(65, 대구대학교 교수), 이대우(57, 서문풍수조경연구소장), 이성모(52, 서울대학교 교수), 이성호(54, 부산대학교 교수), 이재길(48, 단국대학교 교수), 이재준(43, 협성대학교 교수), 이현택(55, 경북대학교 교수), 전우상(42, 배재대학교 교수), 정응호(44, 계명대학교 교수), 정환영(48, 공주대학교 교수), 최지용(54,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정책연구본부장), 하혜수(46세, 상주대학교 교수), 한표환(51,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혁신기획실장), 황창윤(55, 신라대학교 교수) 등 27명이다.
　이들 자문위원들은 별도의 위촉절차에 따라 도지사  위촉장을 받은 후 본격 도청이전 자문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나호룡기자 nh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