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사고에 대비, 경로당, 노인복지관 등 사전점검을 통해 대상자 보호 대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경로당 215곳에 에어컨을 점검하고 냉방비를 증액지원 운영하고 있으며, 요보호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중점관리대상 1694명에 대해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45명을 활용해 사전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안부를 확인, 방문관리하고 있으며,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 108명에 대한 응급안전관리요원의 상시모니터링 및 안전확인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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