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산자연휴양림 야외무대서 이색 공연 개최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산림청 국립자연운문산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휴양림 이용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7월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이색 공연 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부처간 협업을 통한 정부3.0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공연예술의 다양성과 시야를 넓히는 감동의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최종인 팀장은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과 지역주민들이 자연휴양림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신체마임 퍼포먼스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부3.0 기조에 맞게 관련부처와 협업과 소통을 통해 국민중심의 새로운 휴양림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