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은 올해부터 환경보호와 군민의 건강을 위해 연기 없는 친환경적인 연무소독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연무소독은 용해제로 경유 대신 물을 쓰기 때문에 경제적이고 살충제의 효과가 2~3일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방역효과가 크며, 연기가 발생하지 않아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등 기존의 연막소독이 가진 단점들을 보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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