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공장 1만5000팩 납품… 친환경 웰빙식품 인기
[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찰옥수수 영농조합법인(대표 손태원)은 알록이찰옥수수 1만5000팩(3000만원상당)을 지난 3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삼성전자 화성공장에 납품했다.
손 대표는 “임직원 일동의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값진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납품할 수 있도록 우수한 품종을 선별하여 품질 좋은 옥수수를 생산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차옥선 군위군 친환경농업담당은 “성공적인 납품에 축하드리며 대기업이 지역의 우수농산물을 이용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소통하는데 의미가 있고 친환경 농업의 저변확대와 회원농가의 판로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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