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군이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 증대를 위해 내달부터 무선인식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기반 종량제 기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섬 전역에 설치·운영한다는 계획이다.
RFID(무선인식)기반 종량제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기에 카드를 대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면 계량장비 내의 전자저울이 작동해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량하고, 배출자 부담 원칙에 따라 버린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 군은 최근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에 나섰고 주민대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취지와 이해를 돕기 위한 간담회를 가진바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