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동국제강의 조선용 후판 가격은 68만5000원에서 72만5000원으로, 비조선용후판 가격은 73만원에서 77만원으로 오른다.
동국제강은 “후판 원재료인 슬래브 수입 가격이 상반기에만 100 달러 이상 상승,이미 2004~2005년 원자재 대란 때 수준을 넘었다”며 “이에 따른 후판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동국제강은 지난 5월 후판 가격을 t당 5만~6만원 인상했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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