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울릉도 청정바다를 지키는 단체가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문 다이버 스쿠버로 구성된 울릉수난구조대(대장 김영호 44)회원 10여명이 지난14일 북면 천부항내에서 수중정화 작업을 펼쳤다.<사진>
김회장외 회원들은 바쁜 일상생활을 뒤로하고 항내에 투기된 해양 오염물질을 비롯한 패 그물, 목재,프라스틱류,패 타이어등 2여톤을 수거하는 한편 바다의 어족자원의 적으로 알려진 불가사리를 3t가량의 많은 량을 잡아내는 등 바쁜 하루 해를 보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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