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관광 활성화 MOU
다채로운 행사도 가져
다채로운 행사도 가져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의 대표 애향단체인 포항뿌리회와 영일만관광유람선이 손을 맞잡았다.
포항뿌리회와 영일만관광유람선은 지난 23일 MOU를 체결하고 서로 협약을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성택 포항뿌리회장, 금종호 영일만관광유람선 대표이사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일만관광유람선은 포항뿌리회에 VIP 카드발급과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다.
MOU를 체결 후에는 영일만크루즈호 시승을 했다.
또한 유람선 내에서 펼쳐진 외국인 선상공연, 음악불꽃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서성택 포항뿌리회장은 “이번 MOU 체결로 영일만관광유람선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고 영일만관광유람선이 번창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금종호 영일만관광유람선 대표이사는 “포항 대표 애향단체 포항뿌리회와 MOU를 체결해 매우 기쁘고 뿌리회와 함께 포항해상관광을 활성화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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