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이들 후보를 토대로 자체 홈페이지에 의견 게시판을 설치, 7일부터 보름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은은 각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화폐도안자문위원회가 1차로 초상인물 후보 20명을 추천한 후 6월하순부터 7월초순까지 일반국민 여론조사와 전문가 의견조사를 거쳐 후보군을 10명으로 압축했다고 7일 밝혔다. 10명의 후보는 김구, 김정희, 신사임당, 안창호, 유관순, 장보고, 장영실, 정약용, 주시경, 한용운 등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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