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대 신임 경주보훈지청장으로 곽종근(56·사진)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이 16일 부임한다.
곽 지청장은 풍부한 일선 보훈관서 및 보훈정책부서 근무경험으로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고 특히 보상 및 복지행정 분야에 해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광주광역시가 고향인 곽지청장은 지난 1971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국가보훈처 근무를 시작으로 김천보훈지청, 서울북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 보훈관리국 및 복지사업국을 거쳐 2005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오미예(56)씨와 1남 1녀, 취미는 테니스. 경주/황성호기자 h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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