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에 따르면 20일 현재 봉성 전원마을 입주를 희망한 예비신청자는 모두 599명으로 분양할 주택 561채를 넘어섰다.
봉화군은 다음달 하순 쯤 공사를 진행할 농촌공사와 협약이 체결되면 곧바로 주택을 분양할 계획이다.
한편 40만여 ㎡에 조성되는 전원마을에는 단독과 공동주택 561세대를 비롯해 나인홀 크기의 골프장과 수영장, 그리고 한방웰빙센터와 보건진료소 등이 들어선다.
봉화/박완훈기자 p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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