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사)영양군새마을회는 제16대 회장에 권용우<사진> 회장이 6일 취임한다.
신임 권용우 회장은 영양읍 낙원리에서 31년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부인과 함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다.
권 회장은 “튼튼한 영양군새마을을 만들어 지역과 이웃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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