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준공을 앞두고 다음달 20일 개통식을 갖고 21일부터 임시개통에 들어간다.
대구 국도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차량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돼 귀향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앞당겨 임시개통한다”고 밝혔다.
한편 칠곡~성주간 4차선 확,포장공사는 지난1998년부터 총 사업비1070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 개통할 계획이며 일부 공사만 남아 통행에는 지장이 없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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