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예천군은 30일 3층 회의실에서 김수남 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가졌다.
곤충엑스포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엑스포를 예천인의 저력으로 대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행사장 곳곳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담당해온 관계자들과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불굴의 도전정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수남군수는 “곤충엑스포 성공하게 된 원동력은 자원봉사자들이 흘린 소중한 땀이 무엇보다 크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묵묵히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와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모든 분께 뜨거운 찬사를 보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1일~22일까지 12일간 열린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기간 중 교통정리, 행사장 청소, 관람객 편의제공, 차량주차 ,안내 등 맡으며 엑스포 성공에 일익을 담당했다. 한편 해단식은 엑스포 성공개최 영상물 방영, 인증서 수여, 남·여 자원봉사자 대표 체험수기 발표, 건의 및 토의사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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