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신활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오미자건강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례를 출품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문경시는 대표적 특산물인 오미자의 1차 농업소득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 3차 산업을 융합하는 오미자건강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50억원 어치의 오미자 관련 상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혁신 성공사례 경진대회의 시상식은 오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다. 문경/전재수기자 j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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