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노동청 대구북부지청(지청장 김정호)과 한국산업안전공단 대구지도원(원장 이관형)은 대구시, 대구지하철공사 대구지사와 함께 4일오후 대구지하철 2호선 성서공단역에서 퇴근하는 근로자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중소규모 산재취약 사업장 밀집공단 근로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재사진 전시, 현수막 게재, 홍보물 제공 등을 통해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를 예방코자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다른역으로 순회 전파해 산재예방 분위기 확산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