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서울취재본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일 평양으로 향할 ‘2차 대북특사단’으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까지 총 5명을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후 3시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2차 대북특사단 명단을 이같이 발표했다.
1·2차 파견자들을 동일하게 맞춘 것은 연속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