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저렴하게 공급
대구농협이 오는 24일까지 도심지 소재 지역농협에서 임시직거래장터를 개설, 우수한 지역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
이번 임시직거래 장터는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등 제수용품의 수요급증에 대비 원활한 공급과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임시 장터를 수성구(동대구농협), 달서구(성서농협, 월배농협), 서구(서대구농협), 동구(동촌농협), 북구(북대구농협, 칠곡농협), 달성군(화원농협) 등에서 권역별로 개설한다.
또 수성구에 소재한 대구농협본부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자체 임시직거래장터를 열 계획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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