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최근 추석을 맞아 이완된 사회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날치기 등 각종 범죄 발생에 대비 특별방범 활동에 돌입했다.<사진>
이를 위해 예천서는 관내 금융기관 및 금은방, 편의점, 주유소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농산물 저장소 등에 대해 일선 지구대와 치안센터 별로 담당구역을 설정, 24시간 순환식 거점근무와 112 특별순찰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수사과 강력팀은 사건 신고 접수시 형사기동차와 112 순찰차가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 도주로를 차단하는 한편 주변 수색을 강화해 조기에 범인을 검거토록 하는 총력방범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천/김원혁기자 k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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