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기協 정기총회
제8대 김경미 회장 취임
제8대 김경미 회장 취임
[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가 26일 구미 금오산 호텔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장세용 구미시장, 윤창욱 김득환 경상북도의원을 비롯한 여성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이취임식도 했다.
취임한 제8대 김경미 회장은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구미지회 회장과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운반기계장비 제조업체인 수성F·L을 운영하며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했다.
수석부회장에 박운형 ㈜경보라인 대표, 총무에는 김미성 ㈜에코플러스 대표가 선임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건실한 중소기업이 지역과 나라 경제의 버팀목인 만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