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전 2시 30분쯤 군위읍 소재 청과상 공터에 쌓아둔 사과 47상자(10kg,시가 112만원 상당)를 1t 화물차량을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문경경찰서도 이날 문경시 모전동 송모(여·64)씨의 창고에 보관된 말린 고추 6포대, 참깨 1말, 땅콩 1포대 등 농작물 400만원어치를 1t 트럭을 이용해 훔친 혐의(절도)로 지모(60·경산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씨는 지난 13일 오후 11시께 문경시 모전동 송모(여·64)씨 소유의 창고에서 말린 고추 6포대, 참깨 1말, 땅콩 1포대 등 농작물 400만원 어치를 1t 트럭을 이용해 훔친 혐의다.
군위·문경/황병철·전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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