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점 출품…293점 입상 영예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작가 조춘매씨의 서예 작품.
한국서가협회 경북도지회(회장 이형수)가 주최하는 제6회 경북 서예대전 시상식이 1일 안동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전에는 총 518점의 작품이 출품, 한문부분 조춘매 씨의 `고봉 기대승선생 시’를 한문 및 육조해서체로 쓴 작품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한글부문의 윤은숙씨의 `서씨부인 편지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등 293점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날 시상식에서 입상한 입상작과 추천, 초대작가의 작품들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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