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에따라 경기장 입구에 경북관광 홍보부스를 설치, 운영하고 치어리더 팬사인회와 함께 식전 행사로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무형문화재 69호 아동하회별신굿 탈놀이를 공연할 예정이다.
이어 경북관광 홍보문구와 오리온스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미니농구공 500개를 관중들에게 제공한다. 김관용 경북지사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대구오리온스 이충희 감독과 스타 플레이어 김병철 선수를 경북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점프볼 시구를 할 계획이다.
경기 도중 휴식시간과 작전타임 등에 추첨을 통해 테마관광상품인 옛집 숙박권과 하회탈, 풍기인삼 등 경북 특산품을 경품으로 선사한다.
대구/이상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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