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환불절차 진행
상반기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취소됐다.경남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 통영국제음악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 통영국제음악제는 ‘리얼리티’(REALITY)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경남 통영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재단은 환불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적절한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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