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 배급사 NEW는 11일 “‘정직한 후보’가 개봉 4주 차까지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150만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 분)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개봉 이후 이어진 신작들의 개봉에도 ‘웰메이드 코미디’라는 호평으로 2월 개봉작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정직한 후보’가 150만 관객 수를 달성할 경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히트맨’에 이어 두 번째로 극장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는 영화에 등극할 예정이다. 극장가 유일한 코미디 영화로 호응을 얻고 있는 ‘정직한 후보’는 개봉 5주 차에도 꾸준히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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