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직원·요양사 등… 파티마요양병원 관계자 89명 검사
경주시에서 이틀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와 28명으로 늘어났다.
19일 경주시에 따르면 파티마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는 60대 여성과 남편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67세 여성이 확진으로 판명됐다. 전날에는 경주세무서에 근무하는 직원 4명과 시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파티마요양병원 입소자 49명과 종사자, 간병인 등 모두 89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벌이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경주 파티마요양병원은 방역과 소독 작업을 마치고 정상 업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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