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등 57명 구성… 농촌특화전략계획 수립과정 참여
군위군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읍·면별 농촌특화전략계획 수립과정에 참여하는 ‘군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군은 주민 41명, 청소년 8명, 공무원 8명 등 총 57명의 군민참여단을 구성하고 군위군 현황과 관련한 역량교육 및 군의 자원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민참여단은 정주환경, 농업·농촌, 경제 등 총 6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며 읍·면별 미래비전 및 향후 10년간 추진해나갈 핵심가치를 찾게 된다. 또 분과별·읍·면별 미래 정책 방향을 도출해 읍·면별 농촌특화전략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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