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삼성 인사지원팀장인 윤성희<사진> 전무가 지난 10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지원센터장으로 부임했다.
윤 센터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대구 달성고와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북경대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1990년 제일모직(공채 30기)에 입사한 후 중국 텐진 인사주재원 등을 지내다 2010년 상무, 2016년 전무로 승진한 중국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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