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공식업무 돌입
“지역 노동관계 안정·발전
노동자 권리 침해 방지 총력”
“지역 노동관계 안정·발전
노동자 권리 침해 방지 총력”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지낸 바 있는 장근섭(51·사진) 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이 신임 경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취임한다.
24일 경북지노위에 따르면 장 신임 위원장이 25일 취임,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후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담당관, 노사정책실 산업안전과장,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심판국장,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장 신임 경북지노위원장은 “지역 노동관계 안정 및 발전은 물론 노동자들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지 않도록 전문가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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