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안 소장은 비대면 취임사를 통해 “현안 과제인 코로나19 극복과 수용자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소장은 상주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지난 1997년 교정간부 41기로 공직 입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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