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입상자 시상도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경북본부(본부장 남중영)가 주최하는 `제6회 독도환경보존 및 독도주권수호 전국 웅변대회’가 오는 8일 오전 11시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시기 위해 열리는 올해 이 웅변대회에는 1차 원고 심사를 통과한 초등학생 15명과 중·고교생 6명, 일반인 7명 등 4개 부문에 걸쳐 28명의 연사가 본선에 올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 대회와 함께 해마다 시상하는 독도수호 글짓기 대회에는 초·중·고교 학생들만 참가할 수 있으며 올해도 웅변대회 입상자와 함께 시상을 할 예정이다.
올 웅변대회에는 182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글짓기 공모전에는 139명이 응모했다.
이미 글짓기 응모원고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으며 입상자 22명의 명단을 각급 학교별로 통보했다고 유원형 집행위원장은 밝혔다.
이번 웅변대회는 우리나라의 독도해역탐사와 맞물려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강동진기자 d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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