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포항미협정기총회’에서 최 지부장을 비롯한 `포항미협 제13대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기획·부지부장에 김왕주(52) △감사에 박종범(48) 서양화가가 각각 선거를 통해 당선됐고, △사무국장에 권종민(47) △감사에 제 12대 사무국장으로 일한 바 있는 이병우(43)씨가 임명됐다.
앞으로 최 지부장과 김 기획·부지부장은 협의를 통해 부지부장 2명과 각 분과별 위원장을 선임하게 된다. 포항미협 임원의 임기는 3년이다.
최 지부장은 “우리 포항 미협을 위해 많은 봉사와 수고를 해 주신 전임지부장 이하 임원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충고 속에서 우리 포항 미협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구상하고 실천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 지부장은 제12대 포항미협 부지부장으로 일한 바 있다.
/남현정기자 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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