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오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역삼초등학교 인근에 상주지역 농특산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KESC&C(대표 조용호)가 운영하는 지정판매장은 곶감을 비롯해 포도 등 다양한상주지역 농특산품이 전시.판매된다.
이정백 상주시장과 김진욱 시의회 의장 등은 개장일에 이 곳을 찾아 판촉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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