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쓰레기 국격(國格)까지 먹칠한다
  • 경북도민일보
포항 쓰레기 국격(國格)까지 먹칠한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시는 아무래도 쓰레기 문제가 난마 얽히 듯한 도시인 것만 같다. 육지는 육지대로, 바다는 바다대로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어서 하는 소리다. 대법원 최종 판결에서 쓰레기 소각장 건설 사업 문제가 패소하자 포항시의 쓰레기 대책은 절벽에 맞닥뜨린 꼴이 돼버렸다. 포항시가 새해 벽두부터 굽도 젖도 할 수 없게 된 채 머리만 싸안고 있는 이 시간에도 호동 매립장은 생활쓰레기가 분류되지도 않은 채 마구 버려지고 있다. 포항시 쓰레기 하루 발생량은 35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