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구·경북지역은 대부분이 중국발 미세먼지 영향을 받는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고 14일 예보했다.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도 축적돼 대구·경북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동해안과 경북 북동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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