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건설사업팀,이웃돕기 자원봉사
상주시건설사업팀(팀장 박상철)은 면부와 원활한 시정추진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면서 어려운 이웃돕기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 건설사업팀은 지난해 상주시 혁신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모동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모동면 관내 반계리 김금분(86)할머니를 비롯한 어르신 30명에게 내의를 전달했다. 또, 무의탁노인 후견인으로 돌봐오던 모동면 금천리 박창수 할아버지와 동성동 관내 성하동 김이선(71) 할머니 댁에 냉장고와 연탄 300장도 전달했다.
따라서 건설사업팀은 꾸준한 자기혁신과 단단한 팀웍을 바탕으로 현장행정중심의 행정, 신뢰받는 시정으로 기다리지 않고 주민을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며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겠다는 마음이다.
한편, 건설사업팀은 지난해 상주시 자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를 비롯해 중앙단위 오지개발사업 우수기관과 도단위 도로정비 우수기관 등 5개 부문의 기관 및 부서표창과 개인표창으로 국무총리 2명, 장관 1명, 도지사 5명 등의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귀감이 되는 모범팀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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