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민방위대 편성·훈련 완벽 수행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23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41차 통합방위 중앙회의에서 2007 통합방위 유공기관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방부 통합방위본부가 주관하고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07년도 통합방위태세 평가’결과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을 받은 영덕군은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등 완벽한 지역통합방위태세 구축을 위해 민방위 혁신방안에 따른 효율적인 민방위대 편성과 교육·훈련을 완벽히 수행한 결과로 특히 실제상황을 가상한 민방공 대피훈련과 효율적인 장비 관리 등이 높은 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유공공무원으로 영덕군 민방위담당 김신규씨와 이상용씨가 통합방위본부장 표창을 수상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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