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호랑이 해, 안전한 경북관광 완성하겠다”
  • 나영조기자
“검은 호랑이 해, 안전한 경북관광 완성하겠다”
  • 나영조기자
  • 승인 2022.01.27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설연휴 손님맞이 최선
안전 속에 추억을 남기는 다양한 이벤트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보문산책로에서 힐링하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임인년 새해 설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행사와 할인혜택 등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족과 안전하게 함께하는 비대면 행사

설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올해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가족, 친지와 지인에게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소망 글귀 달기 행사와 보문관광단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네온사인 포토존 설치 및 지금은 쉽게 접하기 힘든 다듬이, 절구, 맷돌, 지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전통체험마당 등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작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드라마인 오징어게임 체험과 대형 달고나 포토존, 느린우체통 엽서쓰기 등 추억만들기 이벤트도 운영한다.

- 온라인에서 경북 마음껏 즐기기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된다.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비롯한 SNS에 설 연휴기간 도내 추진행사와 이벤트를 카드뉴스로 안내하고 도내 추진 행사 외 호랑이 관련 관광지 등 임인년 연계 가볼만한 곳을 추천하며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메타버스 제페토맵을 활용해 맵 방문 후 호랑이 모양의 캐릭터와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경북 농특산물 증정, 경북나드리 SNS로 ‘2022년 설연휴 경북에서 하고 싶은 소원빌기’ 를 통해 댓글로 경북에서 하고 싶은 소원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지난해 설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서 어린이들이 비석치기를 하고 있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안전하고 풍성한 설맞이 할인 혜택

경주보문관광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입주업체가 참여하는 ‘설 연휴 할인 및 행사’가 이어져 놀이시설,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즐기고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문관광단지의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호랑이와 관련된 물건을 지참하거나, 3대가 함께 방문, 방문자가 호랑이띠 일 경우, 개인기준 1만2000원의 입장료를 8000원까지 할인하고 경주월드는 3대가족이 방문하거나 한복 착용시 동반3인까지 40%할인, 호랑이띠는 동반 1인까지 1월 한달간 40% 할인, 키덜트뮤지엄은 입장료를 20% 현장할인한다.

한국대중음악박물관은 박물관 내 숨겨진 호랑이 이미지를 찾아오면 커피교환권 혹은 박물관 굿즈를 제공하는 ‘호랑이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에서는 야외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실내에서는 보물찾기행사, SNS포스팅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한복착용 방문 시 본인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북 23개 시군마다 관광지 무료개방, 숙박?놀이시설, 음식점 등의 대폭 할인 등 관광객 맞이에 노력하고 있다.



▲설 연휴 관광객 맞이 준비완료

공사는 설 연휴기간 완벽한 관광객 맞이를 위해 27일 ‘설 연휴 단지 종합대책 회의’를 갖고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돕기 위해 종합상황실 설치,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를 위해 연인원 398명이 비상근무를 통해 관광편의 제공에 전념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설 연휴 특별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안전과 확산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임인년(任寅年)을 맞아 보문관광단지 첫 번째 비대면 행사다”며 “우리 공사와 23개 시군이 코로나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이번 설 연휴 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2-01-28 01:57:10
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동아시아는 수천년 유교사회입니다. 공자님 이전의 始原유교는 기독교에서 말하는 예수님 이전의 구약성서 시대에 해당됩니다. 하느님(天).神明,조상신 숭배가 유교의 큰 뿌리입니다. 유교는 국교로, 주변부 사상으로는 도가나, 음양가, 묵가사상등이 형성되었고, 법가사상은 이와는 다른 현실적인 사상이며, 국가의 통치에 필요한 방법이었습니다(진나라때 강성하고, 유교나 도교와 달리, 한나라때 율령이 반포되어 이후 동아시아에 유교와 별도의 성격으로 국가통치에 활용됨).

윤진한 2022-01-28 01:56:20
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 유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가 많이 왜곡되고 있음.http://blog.daum.net/macmaca/3131@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

윤진한 2022-01-28 01:55:25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

윤진한 2022-01-28 01:54:24
@동아시아 세계종교인 유교나, 서유럽의 세계종교인 가톨릭의 하느님은 인간을 창조하신 절대적 초월자이십니다.

@ 공자님의 시호. 하늘이 보내신 성자이신 성인 임금 공자님은 황제 칭호인 문선제(文宣帝).대성지성문선왕(大成至圣文宣王)의 오랜 전통으로 호칭되어 오고 있습니다.聖人에 이르신 스승(至聖先師). 은나라 왕족의 후손이신 공자님. 참고로 하면, 공자님 아버지 시호는 계성왕(啓聖王)이시고 공자님 어머니 시호는 계성왕 부인(啓聖王夫人)이십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27@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