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업기술센터는 FTA기금 지방자율사업으로서 주력과종인 포도, 복숭아, 사과 등의 품질 향상과 안전과실 생산으로 과수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향상 기반을 구축해 영천 과수 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것.
이번 사업에서 포도, 복숭아, 사과 등 3과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포도 간이 비가림 시설 등 18종 사업에 26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자한다.
과수 고품질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위해 영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5일 FTA기금사업 영천시농업발전협의회(위원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위원 등 10명)를 열고 2008년도 대상자를 확정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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