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지역 위해 봉사한 성실한 일꾼 뽑아 달라”
  • 모용복선임기자
“30년간 지역 위해 봉사한 성실한 일꾼 뽑아 달라”
  • 모용복선임기자
  • 승인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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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무소속 포항시의원 후보
무소속 희망연대 릴레이 개소식
최현욱 포항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최현욱 포항시의원선거(해도.송도.청림.제철) 무소속 후보는 18일 남구동아타운 사거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무소속희망연대’ 후보들이 동참한 가운데 ‘진정한 지역 일꾼을 뽑기 위한 무소속희망연대, 필승! 릴레이 개소식’을 열고 “지역을 위해 30년간 봉사를 해온 최현욱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열린 무소속희망연대 소속 최후보 개소식에는 이동우 전 포항시의회 의원, 이상엽 해도동 개발자문위원회 회장, 비롯한 자생단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500여 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무소속 돌풍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음을 예고했다.

최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30년 동안 오직 주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노력으로 최선을 다했고, 좀더 주민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무소속 후보로 공천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만 하고 생활정치를 위해 주민 밀착형 시의원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공천 과정에서 지역민의 의사는 철저히 무시되면서 지역민을 분열과 갈등을 조장했다”며 “이러한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지역 사정조차 잘 모르는 사람에게 지역을 맡길 것이 아니라 지난 30년간 능력이 있는 검증된 유능한 일꾼에게 지역을 맡겨야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또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정당이 아니라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고, 진정한 일꾼은 당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선택한다”며 “민심을 헤아리지 않고, 오직 오만과 독선으로 이루어진 사천에 대해, 누가 진짜 지역민을 위한 후보인지를 반드시 투표로 심판하고 선택해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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